♧ 문학의 향기/♣ 사랑글1060 사랑은 가끔 아프다 - 옮겨 온 글 사랑은 가끔 아프다 살아 온 길도 살아 갈 길도 아득한 날에는 사랑도 몸살처럼 가끔 아픔으로 온다 꽃 피는 날에 꽃잎에 쓰던 편지도 비 오던 날에 유리창에 쓰던 사연도 그 어느 것 하나 지워버리고 싶은 추억이 아니다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을 심어놓고 애태우며 바라보는 것은 슬퍼도 아름다운 기억.. 2010. 12. 19. 인연으로 만난 우리 인연으로 만난 우리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 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 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 보아도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는 변함 없는 소나무 처럼 .. 2010. 12. 19.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내가 웃을 때 웃어 주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웃고 있을 때 웃음 지며 날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 달라고 하면 와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2010. 12. 19. 사랑하는 시간은 지금이랍니다 - 옮겨 온 글 E> 사랑하는 시간은 지금이랍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말 해 주세요 나중에 더 많이 사랑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나중에 더 많이 잘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나중에 더 많이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사랑할 수 있는 .. 2010. 12. 19. 슬프고 아픈 글 슬프고 아픈 글 끊임없이 주면서도 보상받지 못하는 사랑더없이 사랑하면서도 말하지 못하는 사랑나는 사랑으로 다가가지만 상대는 우정이라 여기는 사랑이런 사랑들은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사랑입니다사람을 아프게 하는 사랑입니다하지만 그런 사랑은 진정으로 슬프고 아픈 사랑은 아닙니다받.. 2010. 12. 19.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 과업중에 가장 어려운 마지막 시험이다. 다른 모든 것은 그 준비 작업에 불과하다. -마리아 릴케 2010. 12. 17. 사랑만큼은 사랑만큼은 난 네가 자신의 삶과 사랑을 놓치게 될까 봐 걱정이야 사랑만큼은 절대 놓치지 마. 삶이라는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해야만 해 누구를, 언제,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하는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네가 사랑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지. 그걸 놓치지 마. 삶이라는 이 여.. 2010. 12. 17. 등 뒤에서 안아주고 싶은 사람 등 뒤에서 안아주고 싶은 사람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나를 먼저 안.. 2010. 12. 12. 당신 등 뒤에서.. ♡ 당신 등 뒤에서...! ♡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 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나를 먼저 안아 .. 2010. 12.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