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향기/♣ 사랑글1060 짝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 2009. 6. 12. 인간은 참웃겨.. 인간은 참 웃겨.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웃어주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안아주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보고싶다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예쁘다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질투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내생각만 한다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손잡아주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계속 만나주고 좋아.. 2009. 6. 12. 사랑 하면서도 가끔 미웠습니다.. 그리웠다고 말하다말고 하늘을 봤습니다.. 처음부터 그곳에 있던 하늘처럼.. 미쳐 알기 전에도 당신이 있었다는 사실이.. 왠지 얄밉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부르다말고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아까운 사람을 이제야 만나게 한.. 야속한 인연이 억울해서 애가 탔습니다.. 사랑 하면서도 가끔.. 2009. 6. 12. 33종류의 사랑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없이 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다. 뿌듯한 사랑은 주는 사랑이며. 포근한.. 2009. 6. 12. 사랑의 아픔을 잊기 위한 잊기위한 7가지 방법 첫째.. 절대로 울지 않는다. 그사람 마음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몇번씩 다짐하고 떠날때. 어깨가 떨리게 된다면. 내가 바보처럼 되니까. 둘째.. 한번은 붙잡아본다. 내가 가장사랑하던 사람이었으니까. 한번은 붙잡아본다. 셋째.. 오히려 당당하게 대한다. 그가 떠난다고 할때. 잘가라고 인사해주며 뒤.. 2009. 6. 12. 당신을 체포 합니다.. ♡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네요 ♡ - 구속영장 발부 - 님 당신은 저에게 구속당해야 하는 운명^^ 이제서야 저를 찾아오신 죄 그 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의 기미가 없기에 구속영장을 발부합니다... ^^ 죄목 1 잔잔한 마음에 뛰어들어와 내 마음을 잡아버린 (무단 침입죄) 죄목 2. 내 마음을 몽땅 .. 2009. 6. 11. 나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언제부터인가 님의 곁에 가까이 가고 싶어 졌습니다 금방이라도 손을 내밀면 님이 제손을 잡을 것 만 같습니다 님은 미소를 지으며 왜 이제 왔느냐고 말 할 것만 같이 느껴 집니다 그렇지만.. 여러차례 큰 마음을 먹고 대화창을 열어보고 싶었지만... 어찌 그때마다 심장만 떨려 오는지.. 그렇게 많은 .. 2009. 6. 11. 사랑차 한잔 드세요~ 사랑차 조리법 ♤ 재료준비 ♤ 1.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 다음 2. 고민과 질투는 속을 빼내고 깨끗이 씻어 넣고 3.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 내어 평안에 절여둔다. ♤ 만드는 법 ♤ 1.주전자에 실망과 아픔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낸 불만을 넣고 푹푹 끓인다. 2.미리 준.. 2009. 6. 11. 첫사랑.. 그 설레임.. 첫사랑에 관한 詩 새하얀 여름 달밤 얼마만큼이나 나란히 이슬을 맞으며 앉아 있었을까 손도 잡지 못한 수줍음 - 조병화님의 <첫사랑> 중에서 두근거리는 가슴 들킬까봐 애꿎은 손톱만 깨물다가 .... 그때부터 조금씩 가슴에 금이 가기 시작했어 - 이해인님의 <첫사랑> 중에서 초등학교 3학년때.. 2009. 6. 11.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