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향기/♣ 사랑글1060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 이준호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 이준호 조금씩만 담아 낼 걸 그랬다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 줄 알았더라면 마음 한구석만 내어줄 걸 그랬다 이렇게 한 사람만 살처럼 박히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주 천천히 사랑할 걸 그랬다 이렇게 숨 막히게 나를 조여 올 줄 알았더라면 기억의 반씩은 덜어 낼 걸 그.. 2009. 6. 24. 사랑 한다면.. 2009. 6. 24. 이 모든 아픔 내탓이겠지요 2009. 6. 24.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이 언제까지 일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지금 제 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할 뿐 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따뜻한 마음 나누며 그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사랑노래 들려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날마다 .. 2009. 6. 22. 낙화, 첫사랑 낙화, 첫사랑 김선우 1 그대가 아찔한 절벽 끝에서 바람의 열굴로 서성인다면 그대를 부르지 않겠습 니다 옷깃 부둥키며 수선스럽지 않겠습니다 그대에게 무슨 연유가 있겠거니 내 사랑의 몫으로 그대의 뒷모습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손 내밀지 않고 그대를 다 가지겠습니다 2 아주 조금.. 2009. 6. 21. 뒤늦은 사랑 - 시:이정하 뒤늦은 사랑..... 詩/이정하 나뭇잎이 떨어지면서 아주 잠깐 햇빛을 받아 빛났다 기억한다, 내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던 것을 스쳐 가는 반짝임으로 그대가 내게 머물던 그 황홀했던 순간을 언제나 늦었다 빛은 잠깐이었고 어둠은 너무 길었다 사랑이라 깨달았을 땐 이미 넌 저만치 가 있었다 차라리 모.. 2009. 6. 21. OO가 좋아질땐 ... 2009. 6. 20. 당신은 아시는지요------------ ♡˚。 함께할 수 없는 서글픔 가슴 까맣게 타버려 고통의 통증으로 하얗게 밤 밝히우며 벙어리 냉가슴 앓는 마음 당신은 아시는지요. 수많은 날 그리움으로 피멍든 가슴 아픔으로 눈물 흘리며 바닷길 따라 방황하던 애처럽던 마음 당신은 아시는지요. 비록 함께할 수 없다해도 먼 훗날, 가슴아퍼하며 후회하.. 2009. 6. 20. 한 사람을 향한 마음.. 한 사람을 향한 마음으로 이렇게 황홀하고 아름다워질수 있음을 그대는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볼수만 있다면 내 가슴 통해 그대의 마음 훔쳐보고 싶고.. 줄수만 있다면 내 행복담아 그대 품에 안겨주고싶고.. 나눌수만 있다면 내 날개통해 그대 꿈을 이뤄주고싶고.. 가질수만 있다면 내 영혼 그대 사랑.. 2009. 6. 19.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