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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고사성어

[(고사성어)] (읍참마속)[泣斬馬謖]

by kimeunjoo 2010. 12. 30.

 

 

[훈 음]

<泣: 울 읍.: 벨 참.

 : 말 마. : 일어날 속>

 

[의 미]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으로

'법의 공정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림'을 비유

눈물(泣)을 흘리면서 마속()을 베다(斬)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사랑하는 신하를 법에 의해 처벌함.
제갈량(諸葛亮)은 군대를 거느리고 사마의(司馬懿)의 대군과 기산에서 대치하고 있었다. 그는 사마의가 기산에다 부채꼴 모양의 진 친 것을 깨부술 계책을 짜놓았다. 그런데 가장 큰 고민은 군량미를 나르는 곳을 지켜야할 장수를 뽑는 것이었다. 사마의가 워낙 비범했기 때문에 그에 버금가는 장수를 선발하여야 한다는 것이 문제였다. 많은 생각 끝에 재주가 뛰어난 마속(馬謖)에게 그곳을 지키게 하였다. 마속이 떠나기 전 '만약 그곳을 지키지 못하면 엄벌하겠다'는 서약을 했다. 서둘러 그곳에 도착한 마속은 지형부터 살펴보았다. 삼면이 절벽을 이룬 산이 있었다. 제갈량의 명령은 그 산기슭의 도로를 사수하라는 것이었으나 마속은 적을 유인해서 역공할 생각으로 산 위에 진을 쳤다. 그러나 위나라 군사는 산기슭을 포위한 채 위로 올라오지 않았다. 식수가 끊겼다. 마속은 전병력으로 포위망을 돌파하려 했으나 용장인 장합(張)에게 크게 패하고 말았다. 그 때 제갈량이 "마속을 죽이는 것은 큰 손실이나 처벌하지 않으면 후에 더 큰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하고 슬피 울며 그를 처형하였다.

[유사어]

一罰百戒(일벌백계) :

하나의 처벌로 배이 경계한다. 본보기로 하는 처벌.
            휘루참마속(揮漏斬馬謖)

(참고)

 읍참마속을 일본식, 휘루참마속을 중국식이라고도 한다.

[출전]

삼국지(三國誌) 촉지(蜀志) 제갈량편(諸葛亮篇)

 

 

 

1-泣

 

울다, 울음
  (물 수) , 5
泣訴(읍소) : 울며 간절히 하소연 함.
泣血(읍혈) : 피눈물이 나게 욺.
1. 판사에게 泣訴(읍소)하며 말하였습니다.
泣斬馬謖(읍참마속)
(물 수)+立(설 립). '立'은 사람이 정면으로 서 있는 모양. 눈물[ ]이 흘러내리는 정면을 보여 소리 없이 '울다'의 뜻을 나타냄. 형성

2-斬

[뜻.음]:(벨 참)

[의미]:(1.베다.2.끊어지다.3.매우.4.상복(喪服)의 한 가지.)

[부수/획수]:(斤:도끼 근/7획/총11획)

[단어]

(1)참결(斬決):베어 자름.

(2)참벌(斬伐):쳐서 멸망 시킴.

(3)참급(斬級):적의 목을뱀.

(4)참신(斬新):몹시 새로움.

(5)참살(斬殺):베어 죽임.

 

 

 

3-馬

 

 

말, 아지랑이
  (말 마) , 0
馬車(마차) : 말이 끄는 수레.
出馬(출마) : 말을 타고 나감. 피선거권자가 입후보함.
1. 짐을 실은 馬車(마차)가 달려왔다.
2. 그분은 국회의원에 出馬(출마)했으나 낙선되었습니다.
馬脚露出(마각노출)
馬耳東風(마이동풍)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 상형

 4-謖

[뜻.음](일어날 속)

[의미]:(1.일어나다.2.높이 빼어난 모양.3.바람이 부는 모양.4.솔바람 소리)

[단어]

(1)속속(속속):우뚝한 모양

 

(2)속연(속연):옷깃을 여미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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