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향기/♣ 법정스님98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 법정스님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 법정스님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 2010. 5. 2. 외로움을 느껴야 한다 - 법정스님 외로움을 느껴야 한다..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 누구나 자기 그림자를 이끌고 살아가고 있으며, 자기 그림자를 되돌아보면 다 외롭기 마련이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무딘 사람이다. 너무 외로움에 젖어 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를 스쳐 가.. 2010. 5. 2.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 2010. 5. 2. 귀한 인연이길 - 법정스님 귀한 인연이길/법정스님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 2010. 5. 2. 세월이 덧 없는 것은 아니다 세월이 덧없는 것은 아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2010. 3. 28. 법정스님이 남긴글 법정스님이 남긴글 - "길상사"에서 - 2010. 3. 26. 편지 - 이해인 & 법정 편지 - 이해인 & 법정 법정 스님께 - 이해인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 2010. 3. 22.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내 책 출간 말라” 법정 스님 유언 공개 유언 집행인, 출판사에 절판 부탁…독자위한 대책 모색 법정 스님의 초재가 열린 서울 성북동 길상사 극락전에서 17일 오전 상좌 스님들이 법정 스님의 영혼을 목욕시키는 ‘관욕의식’을 치르고 있다. ★*법정 스님이 자신의 저서를 절판하라는 뜻을 유언으.. 2010. 3. 20. 법정스님의 글(모음) 법정스님의 글(모음) *새를 클릭 ...실행...실행...나올때 자판 상단 좌측 ESC 클릭* 화면이 뜨면 우측 하단 크릭에 크릭하면 책페이지가 넘어가고 좌측 하단 크릭에 크릭하면 책페이지가 원상대로 넘어갑니다. 위의 새 클릭 2010. 3.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