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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고사성어

[결초보은](結草報恩 )

by kimeunjoo 2012. 2. 27.

()을 묶어서() 은혜()를 갚음()
죽어 이 되더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다른 풀이]

1.풀을 맺어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2.죽어서 까지라도 은혜잊지 않고 갚음.

 3.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중국 춘추 시대 때 진나라의 위무자라는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첩이 있었다. 위무자는 병이 위독해자자 아들인 과를 불러 자신이 죽으면 첩을 개가(改嫁)시키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병이 점점 위독해져서 생명이 위태롭게 되자, 그는 다시 첩을 함께 묻어 달라고 유언을 하였다. 위무자가 죽자, 과는 "사람은 위독해지면 정신이 혼란해지니, 아버님이 온전한 정신으로 하신 말씀에 따르겠다"고 하며,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주었다.
그 후에 과는 진(秦)나라와의 전쟁에서 위험에 처하게 되었는데, 어떤 노인이 나타나 풀을 마주 묶어 적군의 장수 두회가 풀에 걸려 넘어지게 했다. 과는 덕분에 두회를 사로 잡게 되었다. 그날 밤 과의 꿈 속에 풀을 묶던 노인이 나타났다. 그는 "나는 당신이 개가시킨 사람의 아버지입니다. 내 딸을 묻지 않고 개가시켜 준 은혜에 보답한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 [유사의]

刻骨難忘(각골난망). 難忘之恩(난망지은).

 銘心不忘(명심불망)

[속담]

 1.머리털 베어 신을 삼는다. 

2.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2.개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4.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출전]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이밀의 진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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