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문학의 향기/♣ 영상시

음악의 향기 - 이해인

by kimeunjoo 2011. 2. 25.
 
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 나도 말이 필요 없지
한 잔의 차를 사이에 두고
강으로 흐르는 음악은
곧 기도가 되지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이해하면
사랑의 문이 열리지
낯선 사람들도
음악을 사이에 두고
이내 친구가 되는
음악으로 가득찬 집
여기서 우리는 음악의 향기 날리며
고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지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中

'♧ 문학의 향기 > ♣ 영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 윤동주  (0) 2011.02.27
꽃씨를 닮은 마침표 처럼 - 이해인  (0) 2011.02.25
사랑 - 나희덕  (0) 2011.02.21
내겐 당신은 첫눈 같은 이 - 김용택   (0) 2011.02.21
중년의 질병 - 마종기   (0) 2011.02.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