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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고사성어

[근묵자흑](近墨者黑)

by kimeunjoo 2010. 4. 17.
 
가까울()() 사람() 검을(黑)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짐-좋지 못한 사람과 사귀게 되면 그를 닮아 악에 물들게 된다는 말.

[다른풀이]
가까이 하면 검은 빛 된다. 사람은 늘 가까이 하는 사람에 따라 영향을 받아서 변하므로 조심하라.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된다. 좋지 못한 가까이 하면 물들.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죽은 것은 불의한 무리와 어울리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었다. 近墨者는 검어질(黑)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는 이방원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고, 충신으로서의 면모를 끝까지 보여준 것이다.
 1-근(近)
가까울 근
가깝다.
  (책받침) , 4
近視(근시) : 먼데 있는 것을 잘 못 보는 시력.
近況(근황) : 요사이의 형편.
1. 시력이 近視(근시)가 되어서 안경을 사용한다.
2. 최근의 近況(근황)을 편지로 알렸다.
近墨者黑 (근묵자흑)
물건을 달 때 저울 추[斤]를 옮겨 가는[ ] 거리가 짧다는 데서 '가깝다'의 뜻이 된 글자. 斤(무게 근: 음과 뜻에 관련되는 부분)+ (= 쉬엄쉬엄 갈 착 : 뜻에 관련되는 부분). 형성
2-묵(墨)
먹 묵
먹, 자자하다.
  (흙 토) , 12
墨香(묵향) : 먹의 향기.
紙筆硯墨(지필연묵) : '종이·붓·벼루·먹'의 네 가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1. 동양화 전시회에 가서 잠시 묵향(墨香)에 취해 보았다.
2. 문방사우(文房四友)는 紙筆硯墨(지필연묵)을 말한다.
黑(검을 흑: 음과 뜻 부분이나 음이 달라짐)+土(흙:뜻 관련되는 부분). 검은[黑] 그을음을 진흙[土]처럼 이겨 만든 '먹'을 뜻하는 글자. 형성
3-자(者)
사람 자
사람, 곳, 것
  (= 늙을 로) , 5
讀者(독자) : 읽는 사람.
農者(농자) : 농사 짓는 것.
1. 누나의 소설이 讀者(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 農者(농자)는 천하의 큰 근본이다.
(=老)+白(말할 백). 노인이 말할 때 흔히 사람을 낮추어 '놈'이라고 한다는 뜻에서 '놈'이라고 쓰이게 된 글자임. 회의
4-흑(黑)
검을 흑
검다.
  (검을 흑) , 0
黑人(흑인) : 피부가 검은 종족에 속하는 사람.
黑心(흑심) : 좋지 않은 마음.
1. 이 마을은 黑人(흑인)이 절반이 넘게 산다.
2. 그 사람은 黑心(흑심)을 품고 접근해 왔다.
黑은 검게 그을린 굴뚝을 나타낸 글자. '검다'의 뜻으로 쓰이고, 검은 것은 어둡게 보이므로 '어둡다'의 뜻으로도 쓰임. 회의

[유사의]

 의심암귀(疑心暗鬼), 반신반의(半信半疑). 

 
         杞憂(기우) :  중국의 기(杞)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봐 침식 (寢食)을 잊고 근심 걱정하였다는 고사(故事).  

 

[출전]

<晉書 樂廣傳, 風俗通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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