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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고사성어

[결초보은](結草報恩)

by kimeunjoo 2010. 4. 13.

()을 묶어서() 은혜()를 갚음()
죽어 이 되더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다른 풀이]

1.풀을 맺어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2.죽어서 까지라도 은혜잊지 않고 갚음.

 3.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중국 춘추 시대 때 진나라의 위무자라는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첩이 있었다. 위무자는 병이 위독해자자 아들인 과를 불러 자신이 죽으면 첩을 개가(改嫁)시키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병이 점점 위독해져서 생명이 위태롭게 되자, 그는 다시 첩을 함께 묻어 달라고 유언을 하였다. 위무자가 죽자, 과는 "사람은 위독해지면 정신이 혼란해지니, 아버님이 온전한 정신으로 하신 말씀에 따르겠다"고 하며,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주었다.
그 후에 과는 진(秦)나라와의 전쟁에서 위험에 처하게 되었는데, 어떤 노인이 나타나 풀을 마주 묶어 적군의 장수 두회가 풀에 걸려 넘어지게 했다. 과는 덕분에 두회를 사로 잡게 되었다. 그날 밤 과의 꿈 속에 풀을 묶던 노인이 나타났다. 그는 "나는 당신이 개가시킨 사람의 아버지입니다. 내 딸을 묻지 않고 개가시켜 준 은혜에 보답한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1-結

맺을 결
맺는다, 묶는다, 끝내다, 마치다, 엉기다.
  (실 사) , 6
結果(결과) : 열매를 맺음. 어떤 행위로 이루어진 결말.
終結(종결) : 끝을 냄. 일을 마침.
1. 시작보다도 結果(결과)가 더 중요하다.
2. 하던 일을 깨끗이 終結(종결)해야 마음이 편하다.
結草報恩(결초보은)
結義兄弟(결의형제)
結者解之(결자해지)
실 사( )에 길할 길(吉)을 짝지은 글자. 형성

2-草

풀 초
풀, 초잡다, 거친 풀, 잡초
  (풀 초 ) , 6
草木(초목) : 풀과 나무.
草案(초안) : 안건 따위를 기초함.
1. 봄이 오자 草木(초목)이 무성하게 자랐다.
2. 내 짝이 草案(초안)을 만들고 나는 그 글을 다듬었다.
草綠同色(초록동색)
(풀 초 :뜻에 관련되는 부분)+早(일찍 조: 음에 관련되는 부분으로 음이 변함). 이른[早] 봄에 돋아나는 풀[ ]을 뜻하는 글자. 형성

 

 

 

 

3-報

갚을 보
갚다, 알리다, 판가름하다.
  (흙 토) , 9
報答(보답) : 남의 호의나 은혜를 갚음.
報告(보고) : 일의 내용을 알려 줌.
1. 호랑이는 선비의 은혜에 報答(보답)하였습니다.
2. 병사는 전쟁 상황을 장군에게 報告(보고)하였습니다.
죄를 지은 자에게 그 죄에 상당한 벌을 주어 다스린다하여 '갚다'의 뜻이 된 글자. 회의

 

4-恩

 

은혜 은
은혜, 사랑하다.
  (마음 심) , 6
恩人(은인) :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
恩惠(은혜) : 자연이나 남에게서 받는 고마운 혜택.
1. 나에게 장기를 나눠 준 생명의 恩人(은인)입니다.
2. 스승의 恩惠(은혜)는 하늘과 같다.

因(말미암을 인)+心(마음 심). 마음껏[心] 도와줌으로 말미암은[因] '은혜'를 뜻하여 된 글자. 형성

 

 


. [유사의]

 刻骨難忘(각골난망). 難忘之恩(난망지은).

 銘心不忘(명심불망)

[속담]

 1.머리털 베어 신을 삼는다. 

2.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2.개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4.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출전]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이밀의 진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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