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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고사성어

[당랑거철]( 螳螂拒轍)

by kimeunjoo 2010. 4. 10.

[훈 음]

(): 버마재비 당. (): 버마재비 랑.

(): 막을 거. (): 수레바퀴 자국 철.

사마귀(螳螂)가 수레바퀴()를 막음()
자기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에게 함부로 덤빔.

[다른 뜻]

 사마귀[螳螂]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는 뜻. 곧

허세.

② 미약한 제 분수도 모르

 강적에게 항거하거나 덤벼드는

 무모행동의 비유.

중국 춘추시대 때 齊나라의 장공(莊公)이 어느 날 사냥을 나가게 되었다. 그 때 사마귀 한 마리가 다리를 들고 수레바퀴로 달려들었다. 그 광경을 본 장공이 부하에게“용감한 벌레로구나. 저놈의 이름이 무엇이냐?”“예. 저것은 사마귀라는 벌레인데 저 벌레는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고 물러설 줄 모르며 제 힘은 생각지 않고 한결같이 적에 대항하는 놈입니다.”장공이 이 말을 듣고“이 벌레가 만약 사람이었다면 반드시 천하에 비길 데 없는 용사였을 것이다.”하고는 그 용기에 감탄하여 수레를 돌려 사마귀를 피해서 가게 하였다.

 

[동의어]

1. 당랑지부(螳螂之斧) : 사마귀가 앞 발을

머리 위로 올린 것. 도끼를 들고 있는 모습. 
2
.당비당거(螳臂當車) : 사마귀의 팔뚝이

수레를 당하다. 용감무상한 것. 
3.당랑당거철(螳螂當拒轍), 당랑지력(螳螂之力

[유사어] 당랑규선(螳螂窺蟬

[출전] <韓詩外傳 / 文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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