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 그리움의 그대여 / 하이네
언제부터인가
그리움되어
오롯한 그리움으로
내가슴에 자리한 사람
그 그리움이 어느날은
잠 못들고 뒤척이는 밤이 되었고
어느날은 그 그리움으로
온 세상을 다 얻은듯한
행복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대에 대한
나의 그리움이
점점 가슴깊이 새겨지고
작은 미세한 떨림까지 전해져 올 때
당신은
그저 멀리서 바라만봐야하는
그대가 되어버렸기에...
그순간부터
내 가슴의 그리움 당신은
내 가슴에 시린 그리움이 되어 자리해버렸습니다
싸늘한 바람이
내 온 몸을 스치고 지나갈 때
한기를 느끼는 내 몸보다
뼛속깊이 스며드는 내 가슴속의 한기에
난 그만 그 자리에 굳어버리고 말 뿐...
두 눈에는
소리없는 눈물이
어느새 강이 되어 흐릅니다
그 곁에는
그대의 따스하고도
고운미소가 나를 따르네요
내 그리움의 그대여, 그대는 아시나요.
보이지 않는다해서
사랑이 떠난것도 아니며,
느낄수없다해서 그리움마저 사라진것이 아님을....
'♧ 문학의 향기 > ♣ 영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신은 내가 되고 나는 당신이 될 때 - 시:심성보 (0) | 2009.07.01 |
|---|---|
| 이별이 가슴아픈 까 - 시:오세영 (0) | 2009.07.01 |
| 너에게 - 시:정호승 (0) | 2009.07.01 |
|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 이외수 (0) | 2009.07.01 |
| 홀로 있는 밤에 - 도종환 (0) | 2009.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