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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사랑글

너무나 가슴아프게 합니다 ... 옮겨 온 글

by kimeunjoo 2012. 7. 14.

 

 


 



좀더 다가설수있는 기회조차 이젠...

내겐 없습니다.

나도 참 미련하게도 잊어야지

생각 하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여전히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그리워 하게될줄은 정말 몰랐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서

울어도 보았습니다.

잠을 자기전 떠올릴수있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였고

당신의 꿈을 꾸어 행복해 할수 있는

순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나 이제 당신을 소중한

기억속에 묻어두겠습니다.

먼훗날 그대 생각날때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당신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많이 아팠고 힘들었던 만큼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당신이기에

당신의 사랑에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사랑하세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사랑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처음으로 이름을 불러봅니다.

당신... 당신으로만 불렀던 속으로만 애타게 불렀던 당신의 이름이

지금 소리내어 다시 불러본 그 이름이 나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합니다.

당신의 이름석자가 날... 너무나 가슴아프게 합니다.

그 아픔을 이젠 묻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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