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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사랑글

사랑은 - 오보영

by kimeunjoo 2012. 8. 5.


사랑은 - 오보영
사랑은 
아파할 때 
감싸주는 거예요 
사랑은 
시려할 때 
품어주는 거예요 
사랑은 
허전할 때 
채워주는 거예요 
사랑은.. 
사랑은.. 
혼자일 때 
함께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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