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향기/♣ 이외수 시인 외로운 세상 - 이외수 by kimeunjoo 2012. 5. 24. 외로운 세상 / 이외수 힘들고 눈물겨운 세상 나는 오늘도 방황 하나로 저들녘에 닿았다... 거짓말처럼 나는 혼자였다... 만날사람이 없었다... 보고 싶은 사람도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사람만 그리워졌다... 사람들속에서 걷고 이야기하고 작별하면서 살고 싶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코 섞여지지 않았다... 그것을 잘 알면서도 나는 왜 자꾸만 사람이 그립다는 생각을 하는 것일까?...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청랑 김은주가 머무는 사랑의 공간 '♧ 문학의 향기 > ♣ 이외수 시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 이외수 (0) 2012.08.20 외로운 세상 - 이외수 (0) 2012.05.24 그대를 보내고 - 이외수 (0) 2012.02.29 11월의 시 - 이외수 (0) 2011.11.17 일몰 - 이외수 (0) 2011.11.09 관련글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 이외수 외로운 세상 - 이외수 그대를 보내고 - 이외수 11월의 시 - 이외수 댓글 티스토리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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