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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고사성어

[(고사성어)] (칠종칠금) [七縱七擒]

by kimeunjoo 2010. 12. 23.

 

[훈 음]

(:일곱 칠.:길이 종.

: 일곱 칠. :사로잡을 금)

 

[의 미]

일곱 번 놓아주었다가 일곱 번 사로잡는다는 뜻으로, 제갈 양(諸葛亮)이 맹획(孟獲)을 七縱七擒했다는 고사에서 마음대로 잡았다가 놓아주었다가 함을 이르는 말.

 

 

 

 

 

 

제갈량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 주고() 일곱 번() 사로잡는다()
자유 자재로운 전술을 가리킴.
남만국의 맹획(孟獲)이 촉(蜀)을 침입하여 제갈량(諸葛亮)은 50만 군대를 이끌고 맹획을 치러 나갔다. 맹획의 전술은 형편없는 것이어서 제갈량의 계획대로 사로잡히게 된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모두 일곱 번이나 되었다. 끈질긴 맹획은 여덟 번째 사로 잡혔을 때는 눈물을 흘리며 항복했다. 제갈량은 맹획을 남만 왕으로 삼고 땅을 돌려주어 다스리게 하였다.

[준 말

(칠금)

[출전]

《三國志》   

 

 

 

1-

일곱
일곱
  (한 일) , 1
七曜日(칠요일) : 일주일을 일곱으로 나눈 요일을 일컬음.
七旬(칠순) : 70세
1. 우리는 七曜日(칠요일)을 사용하고 있다.
2. 할머니 七旬(칠순) 잔치를 열고 있다.
七步之才 (칠보지시)
七縱七擒(칠종칠금)
다섯 손가락과 두 손가락을 합쳐 일곱을 나타낸 글자. 모양은 十(열 십)의 세로 획을 구부린 것임.
회의

2- 

세로
세로, 방종하다.
  (실 사) , 11
縱走(종주) : 산맥 따위가 세로로, 남북으로 길게 이어짐.
縱列(종렬) : 세로 늘어섬, 또는 그 줄.
1. 부산에서 판문점까지 국토를 縱走(종주)하는 행사가 있었다.
2. 군인들이 縱列(종렬)로 서 있다.

(실 사: 뜻에 관련되는 부분)에 從(쫓을 종:음에 관련되는 부분)을 합한 글자. 노끈[ ]이 뒤를 이어[從] 길게 늘어진다는 데서 '세로'의 뜻이 된 글자. 형성

3-

일곱
일곱
  (한 일) , 1
七曜日(칠요일) : 일주일을 일곱으로 나눈 요일을 일컬음.
七旬(칠순) : 70세
1. 우리는 七曜日(칠요일)을 사용하고 있다.
2. 할머니 七旬(칠순) 잔치를 열고 있다.
七步之才 (칠보지시)
七縱七擒(칠종칠금)
다섯 손가락과 두 손가락을 합쳐 일곱을 나타낸 글자. 모양은 十(열 십)의 세로 획을 구부린 것임.
회의

 

 

4-擒

[뜻.음]:(사로 잡을 /금)

[의미]:(사로잡다. 붙잡다. 생포하다.)

[부수/획수]:(手-손수/13획. 총16획)

[단어]

(1)금박(擒縛):사로잡아 묶음.

(2)금생(擒生);짐승 따위를 산 채로 잡음.

(3)금종(擒縱):사로잡는 일과 놓아 준는 일.

(4)금참(擒斬):사로 잡는 일과 베어 죽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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