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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영상시

저녁에 - 김광섭 (노래로 불러지는 詩)

by kimeunjoo 2010. 7. 4.

           

           

           

           

                 

                저녁에 / 김광섭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 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 송이 되어 다시 만나자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 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 송이 되어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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