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향기/♣ 영상시 바다 - 조병화 by kimeunjoo 2010. 6. 20. 바다 - 조병화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먼 곳에 있는 사람아 아주 먼 곳에 있는 사람아 바다가 우는 걸 본 일이 있는가 바다가 흐느끼는 걸 본 일이 있는가 바다가 혼자서 혼자서 스스로의 가슴을 깎아 내리는 그 흐느끼는 울음 소리를 들은 일이 있는가 네게로 영 갈 수 없는 수많은 세월을 절망으로 깨지며 깨지며 혼자서 혼자서 사그라져 내리는 그 바다의 울음 소리를 들은 일이 있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청랑 김은주가 머무는 사랑의 공간 '♧ 문학의 향기 > ♣ 영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 소정 김태연 (0) 2010.06.20 흔들리고 싶은 - 이문주 (0) 2010.06.20 사랑의 기억이 흐려져 간다 - 류시화 (0) 2010.06.20 술에 취한 바다 - 이생진 (0) 2010.06.20 네가 있기에 아직은 살 만한 세상 - 백창우 (0) 2010.06.19 관련글 우리 - 소정 김태연 흔들리고 싶은 - 이문주 사랑의 기억이 흐려져 간다 - 류시화 술에 취한 바다 - 이생진 댓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