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당신 생각 속에 있다 보니
어느덧 또 하루 해가 저무네요.
세상 살아가는 일이 다
무언가를 보내는 일이라지만
보내고 나서도 보내지 않은
그 무언가가 있네요.
두고두고 소식 알고픈
내 단 하나의 사람.
떠나고 나서 더 또렷한 당신.
혹 지나는 길이 있으면
나랑 커피 한잔 안 할래요
내 삶이 더 저물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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