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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의 전설/♣ 꽃 이미지882

저 푸른 하늘.. 코스모스 하늘거리고.. 2009. 6. 28.
해바라기꽃 해바라기꽃이 태양을 향해서 서 있지 못하고 각기 다른 곳을 향해 서 있는 해바라기꽃. 벌래먹어 뻥 뚫린 이파리가 꼭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맘인거 같지 않는지요? 해바라기하면 맨 먼저 기억되는 것은 80년대의 서슬퍼른 5공 시절 우여곡절 끝에 수입되어 상영된 영화의 제목이 해바라기 였었지요... 2009. 6. 28.
양귀비 두메양귀비 과 명 : 양귀비과 (楊貴妃, opium-poppy) 분포지 : 함경북도(백두산) 개화기 : 7~8월 결실기 : 9월 용 도 : 관상용 높은 산의 중턱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백두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전체에 거칠고 누운 털이 많이 나 있고 뿌리로부터 1~3회 깃꼴로 갈라지며 잎자루가 약간 긴 편이다. 꽃은 7~8월.. 2009. 6. 28.
나팔꽃 햇살에 눈뜨는 나팔꽃처럼 나의 생애는 당신을 향해 열린 아침입니다 신선한 뜨락에 피워올린 한송이 소망 끝에 내 안에서 종을 치는 하나의 큰 이름은 언제나 당신입니다 순명順命보다 원망을 드린 부끄러운 세월 앞에 해를 안고 익은 사랑 때가 되면 추억도 버리고 떠날 나는 한 송이 나팔꽃입니다 2009. 6. 28.
함박꽃 앞에 서면 함박꽃앞에 서면 나 어려서,, 울엄마 손잡고 잔칫집 갈 때에 엄마의 잘차려 입으신 한복치맛폭이 생각난다 엄마가 함박꽃을 닮아서일까 함박꽃이 엄마 닮았아서일까? 울 엄마도 저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네 인생들은 한번 저런 아름다운 시절을 풍미하고 가는 거.. 저 함박꽃은 해마다 저.. 2009. 6. 28.
장미 기쁨을 주는 꽃 뜰이나 꽃밭에 피는 꽃이 아닙니다. 내 얼굴, 내 마음밭에 피어나는 꽃입니다. 사시사철 계절도 없고 날씨도 상관없습니다. 미움을 버리고 환히 웃을 때마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때마다, 기쁨꽃은 맑고 밝게 피어납니다. 2009. 6. 28.
진흙속의 연꽃 연꽃은 불교의 상징 ? 유명한 염화시중(捻花示衆)의 미소에서 부처님이 들어보이신 꽃이 바로 연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어느 날 영산회상(靈山會上)에서 법좌에 올라 연꽃을 들고 아무말 없이 대중들을 둘러 보셨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부처님의 뜻을 깨닫는 이가 없었는데 오직 마.. 2009. 6. 28.
꽃 피어나는 과정 플레시 모음 2009. 6. 27.
호야 (Hoya) 호야 (Hoya) 용담목 박주가리과 호야속 식물. 덩굴성이며 늘푸른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갈색이고, 기근(氣根)을 내며, 나무와 뼈 등에 부착한다. 잎은 마주나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달걀꼴이나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다육질이며 광택이 있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꽃자루가 나와 산.. 200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