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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 아~ 그래요? 그렇군요! ♥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손님이 주인을 부르더니 국이 식었으니 따뜻한 것으로 바꾸어 달라고 주문합니다. 주인은 미안하다 말하고는 따뜻한 국으로 갖다 줍니다. 얼마 있으려니 또 그 손님이 주인을 부릅니다. 이번에는 상에 없는 반찬을 주문합니다. 아마 고추장을.. 2009. 6. 12.
마가렛[marguerite] 마가렛꽃/나무쑥갓 [marguerite] 꽃말 : '사랑을 점친다, 진실한 사랑, 예언, 비밀을 밝힌다' 학명 : Chrysanthemum frutescens 분류 : 국화과 원산지 : 아프리카 카나리아섬 크기 : 높이 60~100c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마거리트라고도 한다. 아프리카 대륙 북서쪽 카나리아섬이 원산지이다. 높.. 2009. 6. 12.
우리가 못다한 말들이 비가 되어 내린다 - 이외수 우리가 못다한 말들이 비가 되어 내린다 - 이외수 - 비는 소리부터 내린다. 흐린 세월속으로 시간이 매몰된다. 매몰되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나지막히 울고 있다 잠결에도 들린다 비가 내리면 불면증이 재발한다.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이름일수록 종국에는 더욱 선명한 상처로 남게 된.. 2009. 6. 12.
Rain 메인 2009. 6. 12.
비의 슬픈 눈물 2009. 6. 12.
비의 여인 2009. 6. 12.
상사화(相思花) / (Lycoris squamigera) 상사화(相思花) * 아직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뵙진 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진 꽃술 내 분홍빛 애틋한 사랑은 언제까지 .. 2009. 6. 12.
중나리꽃 중나리꽃 (Lilium leichtlinii var. tigrinum) ♧ 꽃말 : 깨끗한 마음 전설 : 옛날 한 마을에 아리따운 처녀가 살고 있었다. 그 고을에는 행동거지가 아주 나쁜 고을 원님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버지의 권세를 믿고 모든 악행은 다 저지르고 다녔다. 어느날 원님 아들은 그 처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그녀를 강제.. 2009. 6. 12.
라벤다 그대는 눈물젖은 라벤더꽃의 전설을 아는가 사랑한다 사랑한다 수없이 외쳐댄 말에 침묵으로 웃음으로 대신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전설말일쎄 그대는, 진정 그대는 라벤더꽃의 전설을 아는가 목숨으로 바꿔서야 알수 있었던 그 향기 알고 있다면 알고 있다면 자꾸만 내게 답을 요구하지 말게 그대를 ..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