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참 많이 궁금했습니다
가슴에 품고 싶은 그대 마음
가는 세월 만큼 힘들게 바라보며
언젠가는 그대 마음 한자락
내곁에 머물기를 그렇게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영원히 볼 수 없다는 생각도
내 삶보다 아름다워 보이는
그대의 삶 때문에 망설인 적도 있었지만
내 삶의 여정에 동행시키고 싶은 사람
주름 만큼이나 서로가 가진 사연이 많겠지만
남아 있는 세월 속에 그대와 난
아직도 청춘같은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겐 연인 같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이 변함없이 바라본 그대
이제는 말하고 싶습니다
바람부는 대로 구름 흐르는 대로
그대에게 가고 싶은 마음은
내 곁에 둘 수 있는 영원한 삶으로
굴러 다니는 돌멩이 처럼 이리 채이고 저리 채여도
그대만 사랑하면 솜털처럼 가벼워진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겠습니다
-이문주의 그대 사랑하고 싶습니다 중에서-'♧ 문학의 향기 > ♣ 영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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