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라고 했다..
왜 사랑하느냐는 물음에..
대답이 약하다고..
핀잔을 주다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해 봤다..
나 역시 대답은..
그냥 이었다..
특별한 사랑보다..
의미있는 이유보다..
그냥 이라는 말이..
더 솔직한 마음이란 걸..
조건없는 마음이..
그냥 생겨났다는 걸..
너를 생각하다가 웃었다..
그냥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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