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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이외수 시인

포장 마차 우동 - 이외수

by kimeunjoo 201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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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마차 우동  -  이외수





흐린 날에는 목로 주점에 앉아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인생은 비어 있음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줄도 모르면서
빌어먹을 낭만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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