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지? 바뻤던거지? 날 잊고 있었던건 아니지? 이젠 혼자서 바라보는 것 못하겠어.. 그저 아무말 못하고 바라만 봤는데 지금은 아니야.. 말없이 바라보면서 기다리다가 떠나는 것 보고 싶지 않아.. 널 놓치고 싶지 않아.. 사랑이란건 말야 받는 사랑도 좋고 주는 사랑도 좋고 다 좋은데.. 나 이젠 마주보며 함께 웃는 사랑을 하고 싶어.. 불투명한 앞날에 그래도 내 생애 따뜻한 날도 있었구나.. 추억거린 있어야잖아.. 내 기억이 흩어져 가물거릴때 네 이름 석자만은 꼭 간직하고 싶어. 잊어버리지 않기를.. 널~ 아주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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