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친구일걸 그랬습니다.
우정으로 남을걸 그랬습니니다.
잠시 행복하자고 사랑이란걸 했습니다.
언제든 서로 필요로할때 함께 있어줄수 있는
친구가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무조건 내 편이 되어주는 바라만봐도 웃음나던
친구가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괜한 집착으로 서로를
자신안에 가두려고 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가 먼저가 아닌
자신을 위한 배려로 우린 너무 상처를 주었습니다.
차라리 친구로 남을걸 그랬습니다.
그의 곁에 다른 사람이 있어도
조금 마음 아파도
늘 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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