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러움이 내게 말 걸었지요
나는 아무 대답도 안 했어요
서러움이 날 따라왔어요
나는 달아나지 않고
그렇게 우리는 먼 길을 갔어요
눈앞을 가린 소나무숲가에서
서러움이 숨고
한 순간 더 참고 나아가다
불현듯 나는 보았습니다
짙푸른 물굽이를 등지고
흰 물거품 입에 물고
서러움이, 서러움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엎어지고 무너지면서도 내게 손 흔들었습니다.
'♧ ej Photo 1 >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비에이 시로가네 흰수염폭포(白ひげの滝 시라히게노 타키) 야경 - 2017'12'14 (0) | 2017.12.20 |
|---|---|
| 홋카이도 비에이 크리스마스트리 나무 설경 - 2017'12'14 (0) | 2017.12.19 |
| 눈 내리는 오타루운하 야경 - 2017'12'13 (0) | 2017.12.19 |
| 몽돌이 아름다운 여수 무슬목해변의 일출 풍경 - 2017'12 (0) | 2017.12.05 |
| 여수 무슬목몽돌해변 일출 - 2017'12 (0) | 2017.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