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문학의 향기/♣ 시인뜨락

꽃을 노래한 시

by kimeunjoo 2009. 6. 12.

                                                 {Theme : 꽃과시 flowering poem}

 

 개 - 안도현

그대의 눈동자는 푸른 연꽃잎

- 김춘수

- 윤여흥

꽃 꺾어 그대 앞에 - 양성우

꽃다운 - 안정옥

꽃등 - 류시화

꽃 멀미 - 이해인

꽃밭 - 김수복

꽃밭에 서면 - 이해인

꽃샘바람 - 이해인

꽃씨 - 서정윤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 이해인

꽃잎 - 이정하

꽃을 주고 간 사랑 - 하덕규

꽃 피는 날 꽃 지는 날 - 구광본

 

내사랑은 빨간 장미꽃 - R.버언즈

너는 한송이 꽃과같이 - 하이네

노을 속의 백장미 - 헤르만 헤세

누군가 내마음을 적시네 - 이월하

 

땅속에 있는 수선화를 기다린다

때없이 꽃은 시들어

동백 - 강은교

동백꽃 - 문충성

두가지 국화

들꽃에게 - 서정윤

들풀 - 류시화

 

매화 앞에서 - 이해인

메밀꽃 미소

민들레 - 류시화

멍텅구리 꽃 - 이수복

목동 해바라기 - 원재훈

목련 - 류시화

목백일홍 - 도종환

물망초- 김남조

물망초- 김춘수

 

백합의 말 - 이해인

봄까치꽃 - 이해인

봄꽃을 위한 론도 - 김선광

봉숭아 - 이해인

 

산유화 - 김소월

쑥부쟁이 피었구나, 언덕에 - 이준관

수선화 - 류시화 

수선화 - 이해인 

수선화 그리고 당신 - 권영철 

수선화에게 - 정호승

수선화와 조팝나무의 사랑 - 도종환

 

안개꽃 - 이수익

아카시아길 - 서정윤

아카시아에게 - 서금자

안개꽃을 사세요 - 선명한

연꽃 - 이외수

 

장미꽃 비 - 이풀잎

장미를 생각하며 - 이해인

장미 한송이 - 용혜원

접시꽃 당신 - 도종환

제비꽃 곁에서 - 김선광

제비꽃 연가 - 이해인

제비붓꽃 - 전연옥

진달래꽃 -김소월

 

찔레 - 문정희

창포 - 신동엽

채송화 - 강남옥

 

코스모스 - 이해인

코스모스 - 이형기

 

패랭이꽃 - 류시화

 

풀꽃 - 김용범

풀꽃 - 신승근

풀꽃의 노래 - 이해인

풀꽃들의 행복

풀꽃의 시

 

출처 http://cafe.daum.net/cho-dae/4Wqh/127 

 

 

[꽃을 노래한 시]

 

권태응 : 감자꽃

김남조 : 물망초

김소월 : 산유화

김소월 : 진달래꽃

김시천 : 봄꽃을 보니

김용택 : 꽃 한송이

김춘수 : 꽃

김춘수 : 꽃을 위한 서시

류시화 : 꽃등

류시화 : 목련

류시화 : 패랭이꽃

박두진 : 꽃

송기원 : 개나리

송기원 : 찔레꽃

안도현 : 제비꽃에 대하여

안민영 : 매화사

용혜원 : 장미 한 송이

이병기 : 난초

이   상 : 꽃나무

이해인 : 꽃이름 외우듯이

이해인 : 꽃멀미

이해인 : 도라지꽃

이해인 : 붓꽃

이해인 : 안개꽃

이해인 : 코스모스

이해인 : 튤립

이형기 : 낙화

정호승 : 수선화에게

조지훈 : 매화송

조지훈 : 민들레꽃

천상병 : 들국화

최남선 : 꽃두고

한용운 : 꽃싸움

한용운 : 해당화

 

여기,꽃과 시가 있다 : 꽃을 소재로 한 시

우리나라의 산하는 아름답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우면 금수강산(錦繡江山)이라고 하겠습니까.

아름다운 우리 산하를 더욱더 아름답게 해주는 것이 있으니 바로 꽃입니다.

아름답게 피는 꽃은 시인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시상을 떠오르게 하였나 봅니다.

많은 시인들이 꽃에 대해 노래하고, 시를 지었습니다.

 

 이해인 시인은 꽃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도라지꽃'이라는 시도 지었습니다.
보랏빛 도라지꽃의 모양을 '엷게 받쳐입은/보랏빛 고운 적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도라지꽃 ⓒ 신성식

도라지는 7, 8월에 보라색 또는 흰색 꽃이 피는데, 흰색 꽃이 피는 것은 백도라지라고 합니다. 

도라지는 산삼에도 견줄 수 있는 약효를 가진다고 합니다. 민중의소리 www.vop.co.kr /2006.11.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