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는 가로등 불빛 아래 비에 젖은 너
마지막 술잔을 채우는 쓸쓸한 웃음의 계절은 가고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 한 마디
이제는 가슴을 가슴을 찌르는 사랑이여 통곡이여
어깨에 젖어드는 빗속에 서면
언제라도 떠오르는 보고 싶은 얼굴
남아있는 그 목소리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 한 마디
이제는 가슴을 가슴을 찌르는 사랑이여 통곡이여
어깨에 젖어드는 빗속에 서면
언제라도 떠오르는 보고 싶은 얼굴
남아있는 그 목소리는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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