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법정스님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이것이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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