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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사랑글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 용혜원

by kimeunjoo 2012. 9. 25.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이 넓디넓은 세상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나무 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 있는 새처럼 외로웠을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하는데 내 마음은 꽁꽁 얼어버린 것만 같아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으니 속 타는 마음을 어찌하나

 

모든 계절은 지나가도 또다시 돌아와 그 시절 그대로 꽃피어나는데 우리들의 삶은 흘러가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어 사랑을 하고픈 걸 어이하나 내 마음을 다 표현하면 지나칠까 두렵고 내 마음을 다 표현 못하면 떠나가 버릴까 두렵다

 

나는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네가 좋아서 참말로 좋아서 사랑만 하고 싶다 [용혜원님글]

 

 

[보너스유머] [ "이혼 사유" ] 물소부부가 이혼에 합의하고 법원을 찾았다 판사가 먼저 물소 부인에게 질문을 했다 "이혼 사유가 구체적으로 뭡니까.??" 그러자 물소부인은 새끼 손가락을 내밀며 "저사람 거시기가 요거 만한데 어떻게 살아요" 뒤에 앉아 있던 여자들이 웃으며 남편을 쳐다 봤다 남편은 창피해서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고개를 떨구고 있는 남편에게 판사가 질문했다 "그럼~선생님의 이혼 사유는 무었입니까?" 남편은 일어서서 두팔로 원을 크게 그리며 말했다 "제가 뱃사공도 아닌데 어떻게 매일 강에서 놉니까?"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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