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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영상시

비 오는 사람 - 정호승

by kimeunjoo 2012. 3. 13.




    
     
    비가/우승하 
    
    
    
      비가 -우승하-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 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우승하-

    비 오는 사람 - 정호승 그대 빈 들에 비 오는 사람 술도 집도 없이 배고픈 사람 사람들을 만나러 가기 위하여 떠나가는 사람들의 옷 적시는 사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더니 빈집에 새벽부터 비 오는 사람
     

    비가/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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