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자라는 보잘 것 없는 풀꽃 하나라도 외롭고 슬픈 사람을 만나면 온실에서 자란 꽃은 섬약하다 비록 그것이 순간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랑... 낭만이라는 강변에 피어난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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