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You ..

내가 여기서  이렇게 너를 사랑하면서  살아가듯이..   너도 그곳에서  그렇게 나를 그리워하며  애태우고 있겠지  내가 이곳에서  그토록 너를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은 기약없는 기다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너에게   어느 하늘아래  어느 땅위에서 그누구도 들을수없었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야!  길이 가파른것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오라는것처럼..  너있는 그곳으로  나 뒤돌아보지 않고  그렇게 걸어갈거야   그리움도 사랑이니까,,,♥    사랑하면서도... 함께 머물수 없기에 가슴에 품고 그리워해야 할 내 슬픈사랑이 있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가슴의 뭉클함 억누르고 마주보며 이야기해야 하는 눈물에 젖은 한 사람 입니다. 정말 힘들게.. 결정을하고 이별을 다짐하며 전화를 걸어 보았지만 다정한 그 음성.. 웃음으로 울음을 삼키게해 내가슴 무너뜨리는 한사람 입니다. 날 잊어 달라 하기엔 아니 내가 잊고 살기엔 너무나 가혹한 형벌이기에 차라리 이대로 가슴에 품은채 아파하며 살아갈지라도 영원히 좋아하며,사랑하며 그리워하고픈 그런 한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내게 있는 한사람 ..부디 건강하게 잘지내주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