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향기/♣ 사랑글1060 눈을 감고 살며시 그댈 잊어 가겠습니다...。 나의 이 되어 주겠다던 너, 이젠...。 기억하지 않으려 했는데, 생각하지 않으려 했는데, 오늘 또 다시 머릿 속에 그대 이름 세 글자.... 그대 했던 모습.. 행동들이.. 또 다시 내 마음을 휘저으며 아프게만 합니다 이런 엉뚱한 내 마음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젠 영영 남인데.. 신경 쓸 필요조차도 없는.. 2010. 1. 27. (호라티우스의 명언) 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의 마음 없이는 어떠한 본질도 진리도 파악하지 못한다. 사랑은 오직 사랑의 따뜻한 정으로써만 우주의 전지전능에 접근하게 된다. 사랑의 마음에는 모든 것이 포근히 안길 수 있는 힘이 이와 반대로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의 정열에 지배를 받는 사람이다. 『호라티우스』 2010. 1. 27. 나였으면 좋겠어...♡ 나였으면 좋겠어...♡ 너에게 외로움이 있다면 외로움을 달래주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너에게 추억속으로 기억에 남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이에게 기쁨이 있어 즐거워할 연인이 나였으면 좋겠어... 사모하는 이에게 손 꼭 잡고 길을 건너고 싶은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그리.. 2010. 1. 26. 내마음이`널.....♥ 나도 모르겠다 왜 널 좋아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그리워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보고싶어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사랑하는지 이젠 정말 나도 모르겠다. 모르지만 아직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난 널 좋아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하고 사랑한다 그냥 그렇게 내 마음이 널 사랑한다 세.. 2010. 1. 26. 내 사랑 고마워요... ,·´″```°³о★♡ 내사랑 고마워요 ♡★о³°```″´·, 이 넓은 세상 가운데에서 당신을 알게 된것 고마와요 ♡ 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당신을 사랑할수 있게 된것 고마와요 ♡ 지금 이 순간 나처럼 숨 쉬고 있는 당신 고마와요 ♡ 살아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요 내 사랑 ♡ 고마.. 2010. 1. 25. 사랑해... 무슨뜻 인건 가요? 지금한 그말... 잊으라는 지우라는 차가운 한마디 믿어지지 않아요. 거짓말 같아 왜 우리가 왜? 우리가 헤어져야해. 제발 말해줘요? 잘못들은 거라고 이러다 내가슴이 터지기전에 알쟎아요? 여린 사람이란걸. 왜 기어코 자꾸날 독해지게 해 네가 뭔데 날 울려 날 울려 어떻게 네가 날 .. 2010. 1. 25. 어루만지기 어루만지기 사랑은 서로를 어루만지면서 변합니다. 어루만져서 경직되고 냉혹했던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사랑은 서로를 갈라놓았던 벽을 허물고 어둡고 닫힌 마음에 빛이 들도록 합니다. - 안젤름 그륀의 머물지 말고 흘러라 중에서 - 2010. 1. 25. 사랑의 향기 - 윤보영 사랑의 향기 / 윤보영 밀봉해 둔 차도 시간이 지나면 그 향이 옅어지지만 뚜껑 없이 담아 둔 그대 그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해집니다 차향은 밖으로 나가 세상에 담기고 그대 생각은 내 안에 들어와 그리움에 담기고. 2010. 1. 24. 너무도 그립다...당신이 어떻게 지내는지, 건강 하게 살고 있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한마디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수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 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단 한통화의 전화로 나에게 안부를 묻고 싶었는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묻고 싶습니다,.. 2010. 1. 24.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