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 사랑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 김영달 마주서 서로를 안아주고 눈으로 마주쳐 설레임으로 시작되는 그대와의 사랑입니다 두근반 세근반 심장 뛰는 소리가 천리를 새어나가고 사랑으로 피어나는 무지개는 세상을 뒤 덮습니다 아무거나 먹어도 배부르고 무엇을 보아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우리 사랑하기에 두려움도 슬픔도 없습니다 우리 사랑하기에 맨몸으로 비를 맞아도 찬 바람을 맞아도 춥지 아니합니다 먼길을 나서는 우리의 사랑길에 활짝핀 푸른 장미길이 길게 펼쳐지고 미친듯 사랑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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