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왔다 간다>
죄는 무게가 있어
유명지간에 다짐을 받는 데서
죄가 울어 운 것이 아니외다
피눈물의 참회가
죄가 죄를 아니 짓겠다고 한 것이 아니외다
내가 있기에 다시는 내가 죄를 아니 짓겠다고 한 것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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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림 / 걸레스님 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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