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향기/♣ 사랑글 눈을 감고 살며시 그댈 잊어 가겠습니다...。 by kimeunjoo 2010. 1. 27. 나의 이 되어 주겠다던 너, 이젠...。 기억하지 않으려 했는데, 생각하지 않으려 했는데, 오늘 또 다시 머릿 속에 그대 이름 세 글자.... 그대 했던 모습.. 행동들이.. 또 다시 내 마음을 휘저으며 아프게만 합니다 이런 엉뚱한 내 마음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젠 영영 남인데.. 신경 쓸 필요조차도 없는데 왜.. 또.. 혼자 청승맞고 우울해하고 이러는지 이런 내 자신이 한심하고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나도이러고 싶진 않은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 봅니다...... 오늘만... 오늘 하루만.... 내일부터는 절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생각하고 싶어도... 기억하고 싶어도 억누르고 ... 그리고, 눈을 감고.. 살며시 그댈 잊어가겠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청랑 김은주가 머무는 사랑의 공간 '♧ 문학의 향기 > ♣ 사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마법과 같아서 (0) 2010.01.28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0) 2010.01.27 (호라티우스의 명언) 사랑이란.. (0) 2010.01.27 나였으면 좋겠어...♡ (0) 2010.01.26 내마음이`널.....♥ (0) 2010.01.26 관련글 사랑은 마법과 같아서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호라티우스의 명언) 사랑이란.. 나였으면 좋겠어...♡ 댓글 티스토리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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