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는지, 건강 하게 살고 있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한마디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수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 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단 한통화의 전화로 나에게 안부를 묻고 싶었는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묻고 싶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 속에서 당신을 바라만 보아야 하는 내자신이 참 싫습니다,
그져 멍하니 바라만 볼뿐 그래도 이시간이 내겐 소중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당신과 이야기 할수도 있고 당신이 건강한지도 알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이 언제 까지나, 날 따뜻하게 해줄테니까요,
당신은 알까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는지를 그저 바라만 보는 이마음을 당신의 말한마디에, 고이 접어 두었던,당신에 대한 나의 감정들이, 봇물 터지듯 터저 버릴거 같아 꾹 참고 있다는것을 당신은 알까요
몸이 아프니까 더더욱 당신이 그립네요, 너무 그리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답니다 선녀 같이 포근한 당신 마음 따뜻한 당신옆으로 달려가 오늘 당신 옆에서 푹 쉬고 싶어요,,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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