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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사랑글

너무도 그립다...당신이

by kimeunjoo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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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지내는지,
건강 하게 살고 있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한마디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수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 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단 한통화의 전화로 나에게 안부를 묻고 싶었는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묻고 싶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 속에서 당신을 바라만 보아야 하는
내자신이 참 싫습니다,



그져 멍하니 바라만 볼뿐
그래도 이시간이 내겐 소중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당신과 이야기 할수도 있고
당신이 건강한지도 알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이 언제 까지나,
날 따뜻하게 해줄테니까요
,



당신은 알까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는지를
그저 바라만 보는 이마음을 당신의 말한마디에,
고이 접어 두었던,당신에 대한 나의 감정들이,
봇물 터지듯 터저 버릴거 같아
꾹 참고 있다는것을 당신은 알까요



몸이 아프니까 더더욱 당신이 그립네요,
너무 그리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답니다
선녀 같이 포근한 당신
마음 따뜻한 당신옆으로 달려가
오늘 당신 옆에서 푹 쉬고 싶어요,,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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