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문학의 향기/♣ 사랑글

못다한 내사랑...

by kimeunjoo 2010. 1. 22.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히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못다한 내 사랑 이라고 한다..




시간은..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너무 느리고

걱정하는 이들에게는 너무 빠르고

슬퍼하는 이들에게는 너무 길다..


.
.
.
.
.
.

정말 그럴까...
 

 

 

 

 

 

 

 

 

 

 

 

 

 

 

'♧ 문학의 향기 > ♣ 사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빛 그리움 / 윤보영  (0) 2010.01.23
보고싶은 그리운 내 사랑아...  (0) 2010.01.23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0) 2010.01.21
한 사람...。  (0) 2010.01.21
외로울 때..  (0) 2010.01.20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