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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향기/♣ 사랑글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by kimeunjoo 2010. 1. 21.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꽉 잡으려고 움켜쥐는 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만다.
사랑도 그렇다. 
서로에게 여유를 주면 오래 머물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꽉 움켜쥐면, 
사랑은 어느새 둘 사이를 빠져 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카릴 재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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